•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대만, 韓 전자입국신고서 '중국(대만) 표기’... '한국→남한' 표기로 맞불

디지털뉴스팀  |  2026-03-23
인쇄하기-새창

[SOH] 대만 정부가 한국 정부의 전자입국신고서의 ‘중국(대만)’ 표기에 반발해 자국 내 공식 서류에서 ‘대한민국’ 대신 ‘남한('KOREA(SOUTH)')’으로 변경하겠다고 압박하고 나섰다.

‘트루스데일리’ 등에 따르면 18일 대만 외교부는 “양자 대등(상호주의)의 원칙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외국인 거류증에서 한국 명칭을 ‘남한’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이 3월 31일까지 전자입국신고서 표기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대만 전자입국등록표’에서도 상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번 갈등은 최근 한국 전자입국신고서에서 출발지·목적지 항목에 대만이 ‘중국(대만)’으로 병기된 것에서 비롯됐다. 

대만 측은 지난해 12월부터 이 사안에 대한 정정을 공개적으로 요구해왔다. 대만 외교부·주한 대표처는 이를 “부당한 표기”로 규정했고 한국 측에 수정을 요구하며 항의를 지속해 왔다. 

대만 외교부는 “양측은 오랜 기간 경제·무역·문화·관광·인적 교류 등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면서도 “한국이 아직 해당 표기를 수정하지 않아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대만은 상호 존중·대등 원칙에 따라 조속한 시정을 촉구한다는 입장이다. 현지 사회에서도 관련 사안에 대해 한국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한국은 대만 인민의 의지를 존중해 양측이 협력 관계를 지속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밍치 외교부 정무차장은 “한국은 대만에 대해 상당한 무역 흑자를 내는 상황에서 이러한 비우호적 조치는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국 외교부는 “여러 사안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기존의 기본 입장에 따라 이 사안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대응 방향은 내놓지 않았다.

이번 갈등이 향후 상호주의에 기반한 조치로 이어질 경우, 인적·경제 교류 전반에 마찰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71 中, 출입국 심사 때 ‘휴대폰·노트북’까지... 외국인도 ....
디지털뉴스팀
26-09-17
4370 홍콩, 톈안먼 추모 단체에 '정권전복 선동' 유죄
디지털뉴스팀
26-09-01
4369 불안한 中 배추... 신선도 위해 ‘발암물질’에 풍덩
디지털뉴스팀
26-08-26
4368 中, AI협력기구 출범... ‘디지털 일대일로’ 구축?
국제부
26-08-19
4367 후난성 공안, 가정교회에 ‘사기 범죄법’ 적용… “삼자교....
디지털뉴스팀
26-08-07
4366 한국 e소설 비판했던 中 작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들통
사회부
26-07-27
4365 中, 휴머노이드 관리·통제 시스템 구축... 제조에서 폐....
디지털뉴스팀
26-06-17
4364 中 기이한 기상이변... 35도 날씨가 뇌우·모래폭풍으로 ....
디지털뉴스팀
26-06-02
4363 中, AI 전문가 출국 제한 강화... “당국 승인 받아야”
디지털뉴스팀
26-05-30
4362 中 대학가, ‘스마트 안경’으로 부정행위 확산
디지털뉴스팀
26-04-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059,825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