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영국의 한 과학자가 "우주가 폭발 할 경우, '백미러 속의 우주'를 탄생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백미러 속의 우주' 내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와 비슷하며, 단지 시간이 역으로 흐른다는 점이 다르다”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과학자는 새로운 입자의 양자역학 성능을 연구했다. 이 실험으로 전입자는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 있으며, 단지 관측하는 것 만으로도 입자의 양자상태를 변하게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우리가 입자의 미래 상태를 관측할 수 있다면, 과거의 양자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조금 다르게 해석한다면, 미래의 일이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우리는 그것들을 수정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관점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과거에 겪었던 일들이 현재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양자 세계는 이와 반대로 양자의 미래를 예측 하는 것만으로도 양자의 과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이것은 시간 여행에 복선을 남긴다.

이 연구를 이끈 카터모치 교수는 정교한 실험 과정인 미래의 입자 상태를 연구·설계하여 과거의 양자 상태를 변화시켰다. 그는 하나의 극초단파 회로 장치를 설치해, 극초단파를 장치 내로 보낼 때 우리가 양자 상태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광자의 양자 상태와 회로는 상호 작용을 하여 광자가 회로에서 떨어질 때 양자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극초단파 전후의 양자는 층층이 겹쳐지는 상태가 된다. 과학자들은 이 시스템에 대한 수 차례의 실험을 거쳐 그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 실험은 양자 세계 중의 시간과 전형적인 세계는 분명하게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다. 전자의 시계는 과거로 가는 것이고, 전형적인 세계의 시계는 미래로 움직이는 것이었다. 우리가 이 실험단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양자 상태의 측량 결과는 어느 정도의 미래와 과거의 정보를 포함 할 것이다. 이로 인해 양자 세계의 시간은 과거로 갈 수 있는 것과 미래로 진입 할 수 있는 두 방향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형적인 세계에서는 미래만을 가리킬 것이다. 과학자들은 지금도 현재 세계에서 많은 입자들이 왜 미래를 향해서만 이동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풀지 못하고 있다.

영국의 과학자인 줄리안 바버 박사 또한 이 문제를 풀기 위한 실험을 시도한 적이 있다. 그는 “우주가 대 폭발시에 '백미러 속의 우주'를 탄생시키는데, 이 우주의 시간 방향은 마치 거울을 비추는 것과 같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에 따르면 '백미러 속의 우주'도 행성, 항성과 항성계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우주와 같이 같은 물질의 법칙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큰데,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는 것이라고 했다.

중국 연구 물리 인과 관계의 학자인 까오궈씬(高国新)은 "이것은 굉장한 우연의 일치"라고 말하며, "인간은 사망한 후, 시간을 역류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생전에는 즐거웠다면 생후에는 괴롭고 힘들고, 생전에 괴롭고 힘들었다면 생후에는 즐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경험은 '성질 우주학 강의'에서 말하는 '성질 파괴 대칭 규율'에서 결정된 '물질의 인과관계'가 적용된 것이다.

여기서 특별한 점은 생후와 생전이 대칭된다는 점이다. 사망 전 고통을 자주 느꼈다면, 사망 후에는 편안함을 느낄 것인데, 생전에 자신이 왜 그렇게 우둔했는지에 대해 돌이켜 생각해 볼 것이다.

더 특이한 점은 이런 과학적인 논리에 따라, 생전에 금욕에 대해 수행한 사람은 사후에 역류의 시간을 경험할 때는 극락 세상을 경험 할 것이고, 반대로 생전에 유유자적하며 행복했던 사람은 죽은 후에 괴로움과 시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생전의 기억은 자신에게 이런 고통이 발생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