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習 주석 새 호칭, ‘최고 통수’ 의미는?

편집부  |  2017-07-17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관영 신화사가 시진핑 중앙군사위 주석에 대해 ‘당 중앙 핵심, 전당의 핵심, 군 최고 통수’등의 호칭을 늘어놨다. 중국 매체가 시 주석을  ‘최고 통수’로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고 통수’라는 호칭은 역대 중앙 군사위 주석 중, 마오쩌둥, 화궈펑, 덩샤오핑에게만 주어졌다.


이중 화궈펑은 재임 중 실권을 잡지 못했고, 마오쩌둥과 덩샤오핑만이 군의 실권을 장악해, 명실 공히 ‘최고 통수’가 됐다. 신화사가 사용한 시 주석에 대한 호칭으로, 시진핑은 장쩌민을 뛰어넘어 마오쩌둥, 덩샤오핑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올 가을 열리는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대)를 앞둔 이 시기에 시 주석을 ‘최고 통수’라고 한 것은 ‘장쩌민파의 투쟁에서 시진핑 진영이 이미 압도적으로 우세하며, 19대의 주도권을 장악했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2년 18대 후, 시 주석은 정부, 군, 금융 등 각 방면에서 장쩌민 세력 일소에 주력했다. 정계에서는 저우융캉 전 중앙 정법위 서기, 링지화 중앙판공실 주임 등 거물 간부가 잇따라 실각했다. 군에서는 궈보슝 군사위 부주석, 쉬차이허우 군사위 부주석, 왕젠중 전 무장경찰부대장, 왕시빈(王喜斌) 전 국방대학교장 등이 적발됐다. 또 금융계에서는 장쩌민파와 관계가 밀접한 대부호 샤오젠화, 샹쥔보(項俊波) 보험감독관리위원장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시 정권은 최근 북한문제, 인도와의 국경 충돌, 남중국해에서 베트남과의 분쟁 재발로 국내외적인 난제에 봉착했다. 특히 인도와의 문제가 한 치라도 잘못될 경우, 장쩌민파에게 권토중래의 기회를 줄 여지도 있다.


홍콩·동방일보는 지난 11일, “국경에서의 분쟁 발발이 ‘이례적인 상황’”이라며, “배후에 검은 힘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또, 국경에서의 불온한 움직임이’내부 적의 움직임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번 분쟁이 반시진핑 세력의 의한 것임을 암시했다.


신문은 이에 대해, ‘중국군이 현재 재편되고 있어 전투력이 거의 없다’는 점을 들어, 이 타이밍을 노린 주변국의 도발 행위는 ‘검은 세력이 유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문제 전문가인 스타오(石濤)는 논평에서 “이 호칭은 장쩌민의 수중에서 군 권력을 가져온 것”을 의미한다며, “그가 취임한 후 5년간에 걸쳐 실행한 계획으로 19대에 대한 포석”이라고 분석했다.


현 최고 지도부에 포함돼 있는 류윈산, 장더장, 장가오리 등 장쩌민파 인물은 올 가을 19대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에 대한 ‘최고 통수’ 호칭이 장쩌민파에게 어떤 영향이 미칠지, 19대까지 정국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주혁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451 中 ‘디지털 감시’ 확대... CCTV 넘어 드론 감시까지
디지털뉴스팀
26-10-18
2450 中, APEC 회의 일방 축소... 회원국 반발
디지털뉴스팀
26-10-09
2449 中, 10월부터 국방동원법 시행... 민간 재산 몰수·징집 ....
디지털뉴스팀
26-09-05
2448 中 청두, 병원·학교 종교 전수조사... 신앙 통제 강화?
디지털뉴스팀
26-08-20
2447 中 프로파간다, 美 AI 학습 데이터 대거 오염
국제부
26-08-04
2446 세계 각국, 中 ‘민족단결법’ 비판...“글로벌 주권 침해” ..
국제부
26-07-26
2445 中, 소수민족 초국경적 탄압법 시행... 서방, 전방위 반....
디지털뉴스팀
26-07-02
2444 中, 해외 2천개↑ 통전 조직 활동 ... 문화·사업 앞세워 ....
디지털뉴스팀
26-06-13
2443 中 ‘민족단결법’으로 소수민족 통제 · 초국가적 탄압 강....
디지털뉴스팀
26-05-02
2442 中, ‘금지된 다큐멘터리’ 검열... 관련 영상 목록 대거 ....
디지털뉴스팀
26-04-30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8,225,09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