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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 곳곳 찜통 더위... 서울·경기·강원 올 들어 첫 폭염경보

한지연 기자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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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SIS]


[SOH] 서울과 경기·강원도 일부 지역에 5일 발효된 올해 첫 폭염경보가 확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동두천시·포천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수원시·성남시·용인시·이천시·안성시)와 강원도(원주시)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는 낮 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이날 앞서 오전 10시부터 서울, 경기(가평군·고양군·구리시·남양주시·하남시·여주시·광주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화천군·홍천군평지·춘천시)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서울 및 인근지역에 가장 먼저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은 폭염특보를 시행한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첫 폭염경보는 6월24일 대구 및 경북 내륙 지역에 발표됐다. 서울에는 7월16일에야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서울 및 인근지역 폭염은 장마전선 북쪽에서 고온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데다가 계속되는 햇빛과 동풍 때문"이라며 "더위는 주말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천, 광주, 충청북도(보은군·옥천군), 전라남도(나주시·담양군·곡성군·구례군·화순군·장흥군·함평군·영광군), 전라북도(무주군·임실군·익산시·정읍시·전주시)에도 11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 외에도 대구, 경북, 충청, 대전, 세종, 경기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및 염분 섭취와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 NEWSIS











한지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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