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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파룬궁탄압 10주년 청문회개최

관리자  |  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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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유럽의회는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 탄압 10주년을 앞두고 국제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청문회에는 국제 유명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국경없는 인권’의 윌리 포트레(Willy Fautre) 회장, ‘신중국을 잃다’의 저자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 독일에 망명 중인 중국인 학자 중웨이광(仲僞光)과 파룬궁 대변인 장얼핑(張而平)이 참석했습니다. 사회자인 에드워드 맥밀란 스콧 유럽의장은 중공의 파룬궁 탄압은 나치의 유태인 학살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1999년, 탄압을 3개월 앞두고 발생했던 중난하이 4.25사건 목격자이기도 한 맥밀란 스콧 의장은 당시 상황을 회고하면서, “이 사건은 중공 당국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파놓은 함정”이라고 말했습니다. 4.25사건은 중국 전역에서 1만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베이징 고위층 집단거주지인 중난하이 앞에 탄원하러 몰려든 사건으로, 당시 전세계에 보도된바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톈진(天津)시 등 일부 지역에서 수련자들이 부당한 인권침해를 받고 있는 상황을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러 갔지만, 당시 국가주석이었던 장쩌민은 이를 구실로 대규모 탄압을 준비했습니다.   지난달 미국에서 탈당을 성명한 전 중공 스파이 리펑즈(李鳳智)는 현장과 연결된 전화에서 “신앙단체에 대한 중공의 탄압은 멈춘 적이 없다”면서 “특히 파룬궁 탄압에는 전체 국가기구가 동원됐고 자금 면에서도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소속된 국가안전부도 중국공산당이 인민을 박해하는 도구로 전락됐다고 말했습니다. 학자 중웨이광은, “유럽은 공산당이 유럽에 가져다준 재난에 대해서 지금도 토론을 하고 있지만 중공 독재정권에 대해서는 관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파룬궁 대변인 장얼핑과 기타 패널리스트들도 유럽과 국제사회가 중공의 파룬궁 탄압을 조속히 중지시켜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유럽의회는 지난 2001년에도 중국의 종교 신앙 자유과 관련된 결의안을 발표해 파룬궁 탄압을 규탄했으며, 2006년에는 파룬궁 수련자 생체장기적출을 규탄하는 내용이 추가된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민, 임소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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