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중국식’ 해체돼 ‘공중 누각’된 주택

편집부  |  2011-01-10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에는 ‘중국식’이라는 특별한 수식어가 있습니다. 단어 앞에 ‘중국식’을 붙이면 많은 부조리가 무리없이 통과됩니다. ‘중국식’ 해체도 그 중 하나입니다. ‘도시 재개발’ 명목으로, 오만한, 가끔은 폭력도 불사하는 강제 철거 작업을 해 주민을 궁지로 몰아넣는 것을 나타냅니다.


중국 ‘신경보(新京報)’에 게재된 사진의 건물도 중국식 해체를 당했습니다. 쓰촨성 멘양(綿陽)시에 있는 이 건물의 꼭대기층에 살고 있던 자오얜훙(趙雁紅) 씨 가족들은 말 그대로 ‘공중 누각’이 된 집에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믐과 새해 첫날 이틀간 집 아래 5개 층이 모두 해체되어 6층 자택으로 이어진 계단이 끊겼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7월 멘양시 야촨(亜川) 부동산 회사의 토지개발계획에 따라 자오씨가 사는 건물이 주거 이전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오씨는 이전 조건에 동의하지 않았고 지난 달 야촨 부동산은 자오씨와 30분간 면담했지만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자오씨는 야촨 부동산이 신원불명의 인부들을 고용해 이전에 동의하지 않는 주민들을 구타하고 그 중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신경보에 알렸습니다. 또 주민 바오빙(包兵)씨는 지난 달 29일 야촨 부동산의 건물해체 작업을 저지하려다 6명의 인부들에게 폭행당해 뇌손상으로 1주간 입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야촨 부동산측은 주민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아직 주민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31일 포크레인을 동원해 강제해체 작업을 단행했습니다. ‘공중 누각’이 된 자오씨의 집에는 지금도 모든 가구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139 ‘중국식’ 해체돼 ‘공중 누각’된 주택
편집부
11-01-10
1138 中 안휘성, 아동 집단 납중독 심각
편집부
11-01-07
1137 中, 올해 시위 탄압수위 한층 더 강화될 듯
편집부
11-01-06
1136 “파룬궁을 어떻게 다루냐고? 곧 알게 될거야”
편집부
11-01-05
1135 촌장 의문사에 주민 1만여명, 현지 경찰과 충돌
편집부
11-01-05
1134 중국인 70%, ‘식품 불안하다’ 느껴
편집부
11-01-04
1133 中 교육청, 학생들에게 고전 읽히기 금지
편집부
11-01-04
1132 결혼식에 웬 현금수송차?
편집부
11-01-03
1131 中, 첫 ‘반부패 백서’ 발간에 불신 팽배
편집부
11-01-03
1130 성급 고위관리들 부정부패로 사형이나 무기징역 판결
편집부
10-12-3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8,225,09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