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학자, ‘中共 건립 선전 혐오스럽다’ 직설 비판

편집부  |  2011-06-30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공산당(중공)이 건립 90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강도 높게 비판한 저명한 중국 학자의 공개서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앙민족대 자오스린(趙士林)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 ‘공산당 건립 90주년 선전에 관해 중공 중앙에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현재 중국 전역에서 가열되고 있는 공산당 찬양 붐에 대해 ‘온 나라가 천편일률적으로 떠드는 것은 형식주의에 치우친 것으로, 그 모양새도 아주 혐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같은 떠들썩한 선전은 ‘정치적 상상력과 창의성이 부족하며 시대정신을 반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공에게 ‘당을 도덕화, 신성화, 색깔화 그리고 봉건화시키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나라의 주인은 인민이고 당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으로, 주인이 일꾼의 은덕에 감사하는 선전이 너무 과하면 인민과 정당(政党)의 지위를 뒤바꿔 놓는 꼴’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자오 교수는 또 ‘건립 90주년 선전 초점을 성과에만 맞추지 말고, 신성화시키지 말며, 진지하고 심도있게 객관적으로 교훈을 이끌어내야 한다’면서 ‘필요한 건 당의 집행능력을 향상시키고, 당의 품격과 소질을 높여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산당은 집권당으로서 마땅히 중국 인민을 위해 집권해야 하는 것이지 특정 파벌, 특정 계급 또는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집권하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지금 유행하고 있는 ‘홍가(紅歌) 부르기’는 그 발상에서부터 행동에 이르기까지 모두 공산당이 색깔화를 통해 극좌화 문혁화(文革化)로 이끄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자오 교수의 공개서한이 인터넷에서 광범위하게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말마다 일리가 있다’, ‘당이 필요한 것은 혁명이 아니라 개혁이다’는 등의 댓글을 달면서 열띤 관심을 보였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229 중국산 돼지, 독분유 사료 먹어
편집부
11-07-20
1228 세계위구르회의, ‘中 관영언론이 정보조작’
편집부
11-07-20
1227 中 윈난성, ‘불법 도로 공사’로 사상
편집부
11-07-13
1226 中, 인기폭발 '공동구매'에 가려진 위험
편집부
11-07-11
1225 重慶시민, 紅歌만 부르면 뭐하나?
편집부
11-07-09
1224 美 기업, 重慶시 거리감시 돕나
편집부
11-07-07
1223 中南海서 토지강제수용 관련 청원 벌어져
편집부
11-07-05
1222 ‘中 오염은 세계에 영향 끼쳐’
편집부
11-07-05
1221 네이멍구 자치구, 납 채굴 피해에 항의시위
편집부
11-07-04
1220 中 학자, ‘中共 건립 선전 혐오스럽다’ 직설 비판
편집부
11-06-30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8,225,09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