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저장성의 한 관료가 주택 20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4일 저장성 당 기율위원회가 항저우시 부동산 관리 담당 부국장 장신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장 부국장에 대한 조사는 그가 개발 업자로부터 상습적으로 부동산을 뇌물로 받고 있다는 글이 인터넷에 실리면서 시작됐으며 그는 현재 혐의 중 일부가 사실로 확인돼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CMP는 “지난달 시진핑 당 총서기 취임 전후로 중국 관리의 부동산 과다 보유 문제가 불거지면서 관리들 사이에서 부동산을 급 처분하는 사례들이 적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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