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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학생들 사이에 에이즈 만연

편집부  |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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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에이즈(AIDS)'

[SOH] 중국의 대학과 전문학교 학생들 사이에 에이즈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관영 인민일보는 ‘왜 대학은 에이즈 환자 다발지역이 되었는가?’라는 기사를 통해 “중국 대도시 학생들 사이에 에이즈가 만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 학생들의 에이즈 발병률은 43.16% 증가했고, 그 중 남성 동성애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84.61%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난창시 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에 퍼지고 있어 남성 동성애로 인한 성 감염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2015년 1월부터 10월까지 베이징에서 새로 발견된 에이즈 환자는 3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들 중에는 특히 젊은 연령대의 감염자수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년간 베이징 시내 대학생 환자수는 매년 약 100명씩 증가했으며, 남성 동성애자의 성 접촉에 의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도 2015년에 92명의 청년 환자가 보고됐고,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4% 증가했습니다. 또 광저우에서는 2002년부터 학생 감염자수가 증가하기 시작해 2013년 말까지 117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그 중 90%는 동성간 성 접촉에 의한 것입니다.


이 같은 상황은 대도시뿐 아니라 지방도 마찬가지여서, 후난성의 경우 에이즈에 감염된 대학생 환자가 8년간 37배 증가했습니다.


인민일보는, 우쥔여우(吴尊友) 중국 질병예방관리센터 에이즈 예방센터 주임의 말을 인용해, “2011년부터 2015년에 걸쳐 중국의 15세부터 24세의 연령대에서 에이즈 감염율이 연 평균 35%씩 증가했다. 그 중 65%는 18세부터 22세, 즉, 대학생 때 감염됐다는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매우 비참한 상황도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공산당 정권하에 있는 중국에서는 전통적인 가족관과 연애관, 가치관이 붕괴해 문란한 성문화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실각한 관료 중 95%가 내연녀를 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홍콩 언론은 WHO 자료를 인용해, 중국 내 매춘부를 400만에서 600만명으로 추정하고, 모든 도시의 호텔, 노래방, 미용실, 마사지 업소가 매춘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현재 세계 최고의 매춘국이자 성병이 되어,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세계 최고의 에이즈 국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마샤오밍(马晓明) 전 산시(陝西)성 방송국 기자는 “중국에서 대학생이 매춘을 하는 것은 사회도덕이 붕괴해 대학의 기풍이 완전히 변했기 때문이며, 금전 만능주의가 팽배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인들이 믿는 것은 오직 돈뿐” 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중국 문제 전문가, 스장산(石蔵山)은 “중국에서 이 정도까지 성 혼란이 범람한 것은 공산당 정권이 수십년에 걸쳐 그것을 유도하고 묵인해 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책이나 영화, 인터넷 사이트 어디를 봐도 사람들을 정욕의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외설스러운 정보가 넘치고 있지만 정직한 책과 글은 당국에 의해 발행 금지되어 도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모두 공산당 정권이 여론을 잘못된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또 “성추행, 인터넷이나 텔레비전에 의한 성 노출, 대학생의 매춘 행위 등 성의 혼란은 공산당 고관에서 서민에 이르기까지, 또 문학과 예술계, 그리고 교육계 등 도처에 횡행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환경이 성병과 에이즈 등 성감염증 만연을 부추길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에 위협을 가져오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중국인의 도덕관이 급속히 무너지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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