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항의 주민에 폭력배 동원 살해

관리자  |  2007-02-07
인쇄하기-새창
토지 보상문제로 재작년 유혈사태를 빚었던 중국 광둥성 산웨이(汕尾)시에서 또다시 폭력사건으로 주민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재작년 12월, 건설용지 강제 수용으로 항의하던 농민들을 무장경찰의 발포로 살해했던 광둥성 산웨이 화력발전소가 보상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지난 7일 공사를 강행하자, 이를 저지하던 현지 주민 B씨(58) 등 3명이 폭력배에게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발전소측은 고압 송전선 철탑 건축 용지에 대한 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하는 과정에서 주민과의 충돌을 예상하고 훙하이완(紅海灣) 톈간진(田乾鎭)의 우(吳)씨가 이끄는 폭력배를 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 있었던 경찰, 행정 공무원 및 마을 위원 등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할 뿐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주민들은 “고압 송전선을 둥저우(東洲)지역 각 마을에 통과하는 조건으로 정부가 보상하기로 했지만 보상금이 턱없이 낮았다. (우리가) 항의하자 공사를 멈추기로 했다. 그러나 발전소측은 폭력배들을 고용해 공사를 강행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둥저우 지역 총 9개 마을 중에 스구(石古)촌, 좡슈위안(莊秀園)촌, 첸산(前山)촌 등에서도 충돌 사건이 발생했다. 한 주민은 이번 폭력 사건에 대해 “보복이 두려워 말하기가 어렵지만, 발전소측이 츠컹진(赤坑鎭) 건축 현장에도 폭력배를 동원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산웨이 화력발전소 직원은 기자의 전화 문의에 “이 사건에 대해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주민들은 당국에 합리적인 토지 보상 지급, 현지 정부 관료의 부정부패 단속 및 주민 생활개선, 재작년 12월 6일 발생한 산웨이 학살 사건의 주범 엄벌 등을 요구했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둥저우의 인권운동가인 주민 천첸(陳簽)씨는 마을에 ‘부정부패 반대’ 슬로건을 내걸다 당국 관계자에게 강제 연행됐지만 아직 석방되지 않고 있다. 마을의 한 청년은 “관계 법률 규정에 인민은 집회, 행진, 시위를 할 권리가 있고 결사를 신청할 권리가 있다고 적혀 있지만 모두 거짓이다. 천씨가 어느 법을 위반했다고 말하는가. 이곳은 무법 지대다”며 분노했다. 주민들은 이번 사건으로 단순한 토지 수용 문제를 떠나 재작년 학살 사건에 대해 무관심한 부패 정부에 대해 가장 큰 실망감을 느꼈다며 “인권옹호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93 中 탄광사고 세계평균 100배
관리자
07-09-11
1092 중국은 ‘가짜 천국’ 오명 벗어야
관리자
07-08-08
1091 ‘골판지 만두’가 가짜? [3]
관리자
07-07-21
1090 ‘현대판 노예’, 지옥의 중국사회 [10]
관리자
07-06-20
1089 ‘중국, 마실 물이 없다’ [2]
관리자
07-04-03
1088 中 허난성 공안국, 청부살인 자행
관리자
07-03-27
1087 中, 후난성 민중항쟁 소식 극력 통제
관리자
07-03-14
1086 “중국인이라는 게 싫어요” [4]
관리자
07-03-12
1085 中 광저우산 의류 절반에 ‘발암물질’
관리자
07-02-07
1084 中, 항의 주민에 폭력배 동원 살해
관리자
07-02-07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8,225,09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