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항저우시, 주민 태워죽이고 철거 강행

관리자  |  2008-11-12
인쇄하기-새창


[SOH] 강제철거를 반대하던 주민이 방화로 숨진 사건이 발생한 중국 항저우시 장간구(江幹區) 차오좡(草莊)촌에서 또다시 강제철거가 시작됐습니다.


지난달 25일 당시 강제철거를 반대하던 주민 푸옌캉(傅延康)이 방화로 숨지자 주민 수천 명은 진상규명과 강제철거 중단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주민들은 푸씨의 사망이 현지 주택 철거사무실과 정부의 소행이 분명하다며 현지 공산당 위원회를 찾아 푸씨를 추모하는 화환을 거는 등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 수천 명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1월 3일 오후 3시, 당국은 차오좡촌의 강제철거를 강행했습니다. 백여 명의 경찰들이 차오좡촌 주민 샹롄성(項連生)의 가택에 무단 침입해 집안사람들을 모조리 밖으로 몰아내고 강제철거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몰려온 주민들은 당국의 야만적인 행위를 맹비난하며 철거과정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샹씨의 남동생은 기자에게 당시 상황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성) “경찰들은 집에 들어서기 바쁘게 형 가족들과 저를 밖에 끌어냈습니다. 집에는 또 치매에 걸린 83세의 아버지와 80세가 넘은 어머니도 있었습니다. 제가 ‘장간구 깡패와 부패 관리들이 민가를 강제철거한다’고 외치자 경찰들이 달려들어 우리를 밖으로 끌어내고 철거차량이 우리 집을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집주인 샹씨는 집이 무너지고 집안의 가구 및 물건들이 모조리 파괴됐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어머니를 병원에 입원 시켰는데 검사결과 심장이 좋지 않습니다. 어머니의 재물과 4천 위안도 사라지고 집밖에 가재도구들이 널려 있습니다.”


당일 철거사무실과 정부 당국자들은 샹씨에게 오후 3시까지 주택 철거에 동의할 것을 강요하고 동의서에 서명하지 않을시 강제철거를 진행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 각지에서는 강압적인 철거 정책에 반발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으나 당국은 여전히 폭력적인 수단을 통해 문제해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임소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363 중국인 96%, 사회 불평등은 권력 때문
관리자
08-11-19
1362 中 산불 영웅들, 당국 홀대에 공산당 탈퇴
관리자
08-11-18
1361 中, 시험 부정행위용 첨단 지우개 발각
관리자
08-11-18
1360 中 직장여성, 실업위기 속 임신계획 앞당겨
관리자
08-11-17
1359 中, ‘흥분제 돼지고기’ 또 집단 중독 일으켜
관리자
08-11-17
1358 싼루분유 자회사들, 상호 고친 후 생산 재개
관리자
08-11-12
1357 中항저우시, 주민 태워죽이고 철거 강행
관리자
08-11-12
1356 中중학교, 전교생에게 음란물 노출..학부모들 발칵
관리자
08-11-11
1355 中산둥성 정부, 폭력배 동원해 토지강탈
관리자
08-11-08
1354 강제철거 당한 장쑤성 탄원인 中共서 탈퇴
관리자
08-11-0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8,225,09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