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의사, 환자 몸에 메스 파편 남긴 채 봉합하고도 큰소리

편집부  |  2012-09-14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의료현장에는 요즈음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의료 관계자의 윤리부재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 대형 병원에서 행해진 개복 수술시 손상된 메스 파편이 환자의 체내에 남겨진 채 수술이 종료된 의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난달 17일경 여성환자 양(楊)씨는 중국 허베이성 바오딩(保定)시에 위치한 허베이대 부속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후 3시경 수술 종료예정시간에 집도의는 밖에서 기다리던 양씨의 남편을 불러 ‘수술 후 공구를 세척하고 있었는데, 사용한 메스의 일부가 파손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즉, 메스 파편이 양씨의 체내에 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후 5시간 동안 집도의는 양씨 체내에 남겨진 메스 파편을 찾았지만,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양씨가 메스 파편이 남아 있으면 위험하지 않은지에 대해 묻자 의사는 ‘당신은 그래도 분명 살아있다. 수십만위안의 메스가 망가뜨려져 우리야말로 손해다’’라고 폭언했습니다. 

 
이후 환자측과 병원측이 수차례 합의하는 과정에서 병원측은 3만위안(약 530만원)의 배상금을 제사하고 모든 것을 끝마치려 하자 양씨 부부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환자의 체내에 메스 파편이 남겨진 데 대해 이 병원 산부인과 장후이(張恵医) 박사는 ‘아무 문제가 없다. 만약 환자에게 문제가 발생해도 그것은 메스 파편과 관계없다’고 말해 병원은 전혀 책임이 없다는 태도를 보였으며, 이런 사고는 환자에게 알릴 필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지금의 의사들에게는 더 이상 의덕(医徳)이라는 것은 없는 것인가’, ‘환자가 의사에게 뇌물을 주지 않으면 이런 몹쓸 짓을 당한다’ 등의 댓글을 달아 윤리도, 사명감도 잃어버린 중국의 의료현장을 비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963 주석 자리에 한번 앉아 본 댓가는?
편집부
12-09-25
1962 中, 중추절 맞아 反日 월병 화제
편집부
12-09-24
1961 中 언론, ‘댜오위다오 출어로 1억2천만원 수익’...?
편집부
12-09-23
1960 반일시위에서 나타난 블랙 유머
편집부
12-09-20
1959 中 임산부, 홍콩해관서 거짓 진술해 감옥행
편집부
12-09-19
1958 4년동안 손으로 걸어 등교하는 쓰촨 어린이
편집부
12-09-19
1957 中 언론 예고한 어선 1000척 행방은?
편집부
12-09-19
1956 中 의사, 환자 몸에 메스 파편 남긴 채 봉합하고도 큰소리
편집부
12-09-14
1955 中 관리, 사고현장서 웃은 죄로…
편집부
12-09-14
1954 中 정부, 美 개인소유 벽화 철거 요구
편집부
12-09-12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8,225,09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