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习 주석 방문한 만두가게 앞 직소자들 몰려

편집부  |  2014-01-07
인쇄하기-새창

[SOH] 지난해 12월말, 중국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시 만두 체인점 ‘칭펑(庆丰)’을 방문해 줄을 서서 점심식사를 한 것이 예상치 않은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며칠 후부터 이 가게 앞에는 많은 직소자(直訴者)들이 쇄도해 각자의 호소를 적은 현수막이나 플래카드를 들고 있습니다.  한 시민은 ‘임시 민원 접수처’를 방불케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민용 퍼포먼스로 보이는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가 보도된 후, 시 주석이 주문한 요리가 ‘주석 정식’으로 판매되면서 시민들이 연일 가게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가게 이름, 주석이 주문한 요리와 금액을 마치 ‘암호’처럼 해석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여러 음식점 가운데 이 만두 가게를 선택한 것은 가게 이름인 ‘칭펑(庆丰)’ 에 그 비밀이 있습니다. 관리의 청렴결백을 의미하는 ‘칭펑(清風)’과 발음이 같기 때문에, 관리들에게 깨끗한 정치를 요구하는 시 주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주문 음식인 ‘돼지 간 볶음’은 돼지와 같이 탐욕스러운 간부는 참수한다는 의미가 포함돼 있습니다. 중국어에서 ‘볶는다’는 뜻의 ‘차오(炒)’는 해고의 속어이기도 합니다. 겨자채(芥菜) 요리는 ‘재물을 경계한다는 뜻의 제차이(戒財)’와 동음으로, 재물을 사취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만두에 들어가는 파도 주목받았습니다. ‘파에는 푸른 잎 부분과 흰 뿌리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결백을 의미한다’고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식사비는 21위안(약 3,700원)으로, ‘어쨌든’을 의미하는 ‘불관3721(不管三七二十一)’이라고 하는 관용구로부터, 시 주석의 메시지는 ‘간부는 반드시 청렴결백을 유지할 것. 위반자는 누구든 숙청한다’라고 정리했습니다.


한편, 시 주석의 이번 행동은 ‘계획된 정치 쇼’라고 비난한 인터넷 글은 모두 삭제됐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만두 가게를 방문한 시 주석의 모습을 최초로 인터넷에 게재한 네티즌은 ‘우연히 가게에 들러 식사한 일반인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443 中 '최대 마약 마을', 감기약으로 마약 제조?
편집부
14-01-09
2442 中 저질 식용유 판매 일당, '사형' 등 중형 받아 [1]
편집부
14-01-09
2441 中 매년 약 10만명이 간접흡연 질환으로 사망
편집부
14-01-08
2440 习 주석 방문한 만두가게 앞 직소자들 몰려
편집부
14-01-07
2439 중국철도 회장 ‘의외사망’ 혹은 자살
편집부
14-01-06
2438 진왕조(晉朝) 기록물에 나오는 화성인 예언
편집부
14-01-02
2437 中 남성, 소룡(小龍) 발견?
편집부
14-01-02
2436 산시에서 희귀한 청동 희준 출토
편집부
13-12-31
2435 황하 후코우 얼음폭포 장관에 관광객 몰려
편집부
13-12-31
2434 中, 스모그 해결에 2,900억 달러 필요
편집부
13-12-2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8,225,09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