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중국산 일회용 나무 젓가락’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

편집부  |  2016-04-18
인쇄하기-새창



▲ 부러진 일회용 젓가락 단면에 나타난 유해 화학물
과다 사용 흔적 (출처 : 시나웨이보)

[SOH] 본격적인 피크닉철이 시작되면서, 공원 등 야외에서 식사를 즐기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푸르른 녹음 속에서 먹는 도시락은 그 어떤 음식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맛있습니다.


이런 야외 식사를 위해서는 몇 가지 도구가 꼭 필요한데, 그 중 ‘나무 젓가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중국 SNS 스타 황보(중국 국민배우)가 2013년 ‘나무 젓가락’의 안전성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그가 나무 젓가락을 팔팔 끓는 물에 넣자, 젓가락은 황색으로 변했고 악취를 풍겼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그 악취는 나무에 혼합된 과량의 황 성분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보는 이 테스트에 대해 “일회용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환경보호의 차원을 넘어 사용자의 건강과도 직결된다”고 조언했습니다.


황보가 자신의 SNS에 포스팅한 이 테스트 결과와 사진은 중국 유명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시나 웨이보에 올라 하루 10만뷰 이상을 기록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중국 당국에 의해 검열로 삭제됐습니다.


하지만 이 테스트는 중국산 나무 젓가락 사용을 피해야 하는 이유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 중국산 나무 젓가락의 출처


중국산 나무 젓가락은 대부분 강제 노동수용소의 수감자들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그 이유는 시장 경쟁과 당국 통제의 결합이 빚어낸 최악의 결과로, 원가 줄이기에 혈안이 된 회사들이 노예노동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수용소에 수감된 수백만의 죄수들이 다양한 공산품을 생산해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무 젓가락이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아시아 파운데이션(Asia Foundation)의 베이징 지사 직원이었던 부 동웨이는 중국공산당이 탄압하는 심신 수련법인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강제노동 2년을 선고받고 하루에 10시간씩 노역을 해야 했습니다.


부 씨는 2008년 미국으로 피신한 후 프리아시아 라디오(Radio Free Asia)에서 강제 노동수용소의 비참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죄수들은 매우 비좁고 아무런 위생시설이 없는 환경에서 젓가락을 만들었습니다.


부 씨는 “그곳에서 만들어진 젓가락이 미국의 여러 식당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지난주 워싱턴 DC에 갔을 때 국회의사당 구내 당에서도 그 젓가락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황보가 뜨거운 물에 나무 젓가락을 담근 후
색이 변한 물 (출처 : 시나웨이보)

■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유해한 성분으로 만들어 지는 나무 젓가락


중국산 나무 젓가락의 포장에는 ‘고온살균’ 처리됐다고 적혀 있지만, 대부분의 젓가락은 극도로 불결한 환경에서 제작됩니다.


랴오닝성 랴오양시의 의류 생산업자였던 파룬궁 수련자 류밍은 파룬궁 정보사이트 '밍후이왕(明慧網, Minghui.org)’에 투고한 글에서 그가 있던 수용소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젓가락들이 배설물과 다른 쓰레기가 뒤섞인 마루에 떨어져 굴러 다녔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또 “가끔은 젓가락이 뚜껑 열린 변기 속으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젓가락의 숫자가 단 한 개라도 부족하면 안되기 때문에 다시 꺼내 포장하는 일도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류 씨에 따르면 젓가락은 수용소 간수들이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2004년 당시 젓가락 1박스의 가격은 1달러가 채 안됐지만, 수감자들은 1인당 하루 3박스의젓가락을 만들 수 있어 160명 정도가 수용됐던 막사의 수입으로는 벌이가 꽤 좋았습니다.


젓가락 포장을 하는 수감자 중에는 정치범도 있었지만 대부분 마약 중독자이거나 창녀였고 피부병이나 성병에 감염된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수용소 측은 수감자들의 상태나 건강을 전혀 돌보지 않았으며, 수감자들은 숨이 붙어 있는 한 아무리 몸이 불편해도 간수의 돈벌이를 위해 극심한 노동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몇 해 전 중국 SNS 상에 부러진 일회용 젓가락의 단면을 확대한 사진이 나돈 적이 있었는데, 그 단면에는 원숭이의 얼굴과 비슷하거나 해골을 닮은 모양이 가득했습니다.


이에 대한 조사 결과, 그것은 젓가락 표백에 사용되는 황화합물이 목질의 틈새에 스며들어 이 같은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난창만보(南昌晚报)는 중국 식품규제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러한 화학 물질이 뜨거운 음식과 접촉할 경우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담낭과 담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하면서, “젓가락 제조시 표백제 사용에 대한 당국의 규제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공장이 살균처리 시설을 갖추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보도에서는 수감자들이 발로 젓가락을 뒤집는 장면도 공개돼 큰 논란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 환경 파괴


중국은 일본과 함께 세계 최대의 일회용 젓가락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연간 평균 800억 개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 해에 2억 그루의 나무가 희생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 중국 길림임업그룹의 보광신 회장은 “20년생 나무 한 그루로 약 400벌의 젓가락이 만들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동아시아 그린피스(Greenpeace East Asia)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일회용 젓가락 생산으로 자신들의 제한적인 목재 보유고를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관영 인민일보도 “중국의 클리어 커팅 벌목(일정지역 나무를 모조리 베어내는 것) 방식으로 많은 숲들이 재생되지 못하고 있다”며, “그 같은 개발도상국식 경제개발 방식은 환경파괴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73 말레이서 주행 중 뒷바퀴 이탈한 中차량 업체, 韓시장 ....
디지털뉴스팀
26-10-14
4372 中 AI 보안도구, 韓금융사 7곳 공격
디지털뉴스팀
26-10-07
4371 中, 출입국 심사 때 ‘휴대폰·노트북’까지... 외국인도 ....
디지털뉴스팀
26-09-17
4370 홍콩, 톈안먼 추모 단체에 '정권전복 선동' 유죄
디지털뉴스팀
26-09-01
4369 불안한 中 배추... 신선도 위해 ‘발암물질’에 풍덩
디지털뉴스팀
26-08-26
4368 中, AI협력기구 출범... ‘디지털 일대일로’ 구축?
국제부
26-08-19
4367 후난성 공안, 가정교회에 ‘사기 범죄법’ 적용… “삼자교....
디지털뉴스팀
26-08-07
4366 한국 e소설 비판했던 中 작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들통
사회부
26-07-27
4365 中, 휴머노이드 관리·통제 시스템 구축... 제조에서 폐....
디지털뉴스팀
26-06-17
4364 中 기이한 기상이변... 35도 날씨가 뇌우·모래폭풍으로 ....
디지털뉴스팀
26-06-02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8,225,09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