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의 한 대학 교수들이 지각생들에게 특이한 반성문 작성을 벌칙으로 요구해 네티즌 간에 논란이 일었습니다.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스트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 과학기술대 교수들은 수업에 지각한 학생들에게 자필로 1000개의 이모티콘을 사용해 반성문을 작성하게 하는 벌칙을 내렸습니다.
온라인에 공개된 해당 학교 학생들의 반성문 사진을 보면 종이 위에 반성하는 내용과 이모티콘이, 깜지를 작성하듯 빼곡이 적혀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 대학은 지각생들에게 중국 문자 중 최고 난이도 높은 글자인 '뱡'자를 1000번이나 베껴 쓰게 하는 처벌도 내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올린 내용과 사진은 SNS상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상습적으로 지각하는 자들에게 적절한 벌칙”이라는 의견과 “벌칙도 좋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아 학업에 지장을 줄 것 같다”는 등 다양한 의견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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