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산시(陕西)성 전안현(镇安县) 차이펑진(柴平镇)의 해발 1665.8m 산봉우리에 자리잡은 이곳은 중국의 유명한 도교명산인 ‘탑운산’ 주봉에 자리한 도교사원 ‘탑운산관(塔云山观)’이다.
이곳은 기이하고 험준한 탑운산의 수려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험준한 집’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탑운산관'은 명 정덕년(1505~1521)에 지어졌으며, 한 개의 관(馆), 한 개의 탑(塔), 한 개의 사원(庙), 한 개의 당(堂), 그리고 아홉 개의 전(殿)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건룡 이후 총 5번의 수리를 거쳐 5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탑운산관 중 특히 탑운산의 최고봉 위에 지어진 금정관음전은 삼면이 구름의 심연 속에 떠있는 신비로운 모습을 자아낸다.
탑운산은 지난 2011년에는 가장 잠재력 높은 중국의 10대 도교명산으로 뽑혔다. 도교협회 런파롱(任发融) 회장은 “친링(秦岭·중국 중부를 가로지르는 산맥)의 제일산경이요, 천하에서 가장 험준한 도교사원’이라고 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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