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기자회견] “파룬궁 ‘4.25 평화대청원’ 기념 & 중공의 션윈 공연 방해·협박 폭로”

편집부  |  2026-04-25
인쇄하기-새창

[SOH]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회장 권홍대·이하 학회)가 파룬궁(法輪功·심신수련법) 수련자들의 ‘4.25 평화 대청원 27주년’을 기념하고 ‘중국공산당의 션윈예술단 공연 방해’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24일 오전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 및 전국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각각 개최했다.

■ 4.25 평화대청원 

학회 성명서에 따르면 4.25 평화대청원은 1999년 4월 25일 파룬궁 수련자 1만여 명이 베이징 국무원 신방국(信訪局) 앞에서 당국의 파룬궁 탄압 중단을 평화적으로 호소한 청원이다.

파룬따파(파룬궁)은 1992년 5월 13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리훙쯔 선생에 의해서 전파된 수련법이다. 파룬궁은 신체와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라는 점에서 다른 수련법과 구별된다. 파룬궁은 수련의 핵심 지표인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됨으로써 도덕이 승화되고, 연공동작을 통해 신체가 정화되므로 진정한 건강에 도달할 수 있다. 

파룬궁은 탁월한 건강 개선 효과로 중국에서 초기 7년, 수련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최고 인기 기공으로 자리잡았다. 정부에서도 파룬궁 수련의 건강 향상 효과를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당시 총서기 장쩌민은 파룬궁 수련에 대한 사회적인 열풍을 공산당 존립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해 탄압에 나섰다. 

4.25 평화대청원의 발단은 1999년 4월 11일, 어용학자인 허쭤슈(何祚休)는 중국텐진교육원(天津敎育學院)의 ‘청소년과학기술박람’ 잡지에 파룬궁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발표한 것에서 시작됐다. 

톈진의 일부 파룬궁 수련자들은 해당 내용을 시정할 것을 잡지사에 요구했고, 잡지사 측도 정정보도를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그 무렵 공안 3백여 명이 파룬궁 수련생 45명을 급습해 구타하고 체포, 구금한 사건도 발생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정부가 부당한 탄압을 중지할 것을 원했고, 이에 대한 청원을  위해 전국에서 약 1만 명의 수련자들이 자발적으로 베이징 중난하이 국무원 민원실을 찾았다.  

당시 주룽지(朱鎔基) 총리는 수련자 대표들을 만나 협상을 주선했고, 중공 정부는 수련자들이 청원한 △체포된 파룬궁 수련자 석방 △자유로운 수련환경 보장 △파룬궁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의 출판 허가 드의 요구를 수용했다.

당시 수련자들은 협상이 진행되는 약 12시간 이상 국무원 주변에서 기다렸지만, 그들의 청원은 정치적인 목적이 없었고 일체의 구호와 표어가 없었으며 매우 조용하고 평화롭게 진행됐다. 

그러나 당시 총서기 장쩌민은 수련자들의 선의적인 청원을 당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탄압의 구실로 삼고, 상무위원 전원의 반대를 무릅쓰고 같은 해 7월부터 본격적인 탄압을 강행했다. 이들의 탄압은 27년이 지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중공의 파룬궁 탄압은 매우 잔인하고 사악하다. 불법적 구금·체포, 구타, 폭력, 고문, 강간, 음식물 강제주입, 약물투여, 불법 노동, 직업 박탈, 경제 탄압, 생체 강제장기적출 등 유사 이래 없었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인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파룬궁 탄압은 올해로 27년째가 된다. 그동안 세계 각국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중공의 탄압 종식을 위해 정부와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려 왔다. 이번 기자회견도 그 일환이다. 

학회는 “평화적인 4.25 대청원의 정신은 성숙한 민주시민의 모습을 대내외에 각인시킨 역사로서 미래 세계에 길이 남겨질 것이며, 평화청원 27주년을 맞아 그날의 의의를 깊이 되새기며 그날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전 세계를 향해 보여준 진(眞) 선(善) 인(忍)의 정신을 높이 기린다”고 성명했다.

아울러 “하루빨리 중공이 해체됨으로써 중국공산당에 의한 파룬궁 박해가 종식되고, 중공 치하에서 신음하고 있는 10억 여 중국인들이 진정한 자유를 영원히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션윈예술단 공연 방해


학회는 성명서를 통해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예술단(Shenyun Performing Arts·이하 션윈) 내한 공연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위협적인 방해와 협박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션윈 공연은 ‘공산주의 이전의 중국’을 표방하며 중국의 전통문화를 무용과 노래, 음악 등으로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공연 내용에는 중국 내 파룬궁 탄압의 정황을 알리는 부분도 포함돼, 중공의 지속적인 방해·협박을 받고 있다. 이는 초국가적 파룬궁 탄압의 일환으로 보인다.

학회는 기자회견에서 올해 한국 션윈 공연에서 발생한 방해 공작을 폭로했다.

지난 2월 14~15일 션윈 부산 공연을 앞두고, 공연 중단을 요구하며 대통령을 포함한 정관계 고위 인사들을 위해하겠다는 중국어로 작성된 협박 메일이 공연 기획사 고객센터에 발송됐다. 공연장 측에도 “공연장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별도의 협박 메일이 접수됐다. 

발신자는 모두 정체불명이었지만 지난 20여년간 션윈 한국 공연이 중공의 방해를 받아온 정황에 비추어볼 때 중공의 공작으로 짐작된다. 

주최 측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측은 탐지견을 동원해 공연장을 대상으로 수 차례 폭탄 수색을 진행했지만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고, 관객들은 예정대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션윈 공연에 대한 이러한 위협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나라와 도시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다. 학회 측에 따르면 지난 2024~2025년 기간에만 해도 해외에서 접수된 션윈 공연장에 대한 폭발물 설치나 총기 난사 등 테러 위협은 130건이 넘었다. 그러나 실제 사고는 한 건도 없었고 모두 허위로 드러났다.

션윈은 지난 20년간 매년 월드투어를 통해 5개 대륙, 21개국, 170개 도시에서 약 100만 명의 관객에게 중국의 참된 전통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국제 공연 무대에서 최고의 찬사와 권위를 인정받고 았다.

학회는 중공의 션윈 공연 방해는 한국의 문화주권 침해이자 부당한 간섭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공연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상황을 만들어 우리를 통제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는 중공이 중국 내에서 중국인을 박해하여 통제하듯이 한국 등 국제사회까지도 통제하려는 초국가적 탄압 행위”라며, “중공은 공연 관람 조차도 통제하려 하지만 우리는 주권독립국가로서 이를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파룬궁 연공 동작을 시연하기도 했다. 학회 측은 ‘4.25 청원대청원’을 기념하는 성명서와 중공의 션윈 공연 방해를 폭로하는 성명문을 한글과 중문으로 각각 발표한 후 이를 중국대사관에 전달하고 행사를 종료했다.


편집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관련기사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591 美 상원, ‘파룬궁 및 강제 장기 적출 피해자 보호법(S. ....
디지털뉴스팀
26-10-01
590 美·獨, 中 ‘초국가 탄압’ 대응... ‘파룬궁’ 명시 지목..
국제부
26-09-07
589 ‘파룬궁 보호법’ 美 상원 본회의 상정... 최종 입법 ‘초....
국제부
26-08-03
588 [기자회견] “파룬궁 ‘4.25 평화대청원’ 기념 & 중공의 ....
편집부
26-04-25
587 美 FBI, 조지아주 선관위 압수수색... 트럼프 “부정선거....
디지털뉴스팀
26-01-31
586 트럼프, 한국 상호관세 15→25% 인상... “韓 국회 무력합....
디지털뉴스팀
26-01-27
585 美,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이송... 곧 형사재판
디지털뉴스팀
26-01-05
584 佛·獨 다큐 “틱톡은 中의 감시·전쟁 무기”
디지털뉴스팀
25-12-11
583 中 ‘한국 인재 빼가기’ 혈안... 돈·처우 내세워 대규모 ....
디지털뉴스팀
25-11-1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059,825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