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가오즈성, 가족 면회 허용... 감옥생활은 발설 금지

편집부  |  2013-01-21
인쇄하기-새창

[SOH] 최근 중국의 양심이라고 불리며, 신장 사야(沙雅)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가오즈성 변호사의 가족면회가 허용됐습니다. 그러나 면회하는 동안 가오의 가족은 가오의 감옥생활에 대한 질문은 일절 금지됐습니다.


가오 변호사의 가족은 9개월 전 그를 본 뒤, 지난 12일에야 가오 변호사의 장인과 남동생은 가오 변호사의 면회를 허가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유리문을 넘어 전화로 통화하는 것이 허용됐습니다. 30분의 면회시간동안 간수가 그들을 밀착 감시했습니다.


가오 변호사의 장인과 남동생은 면회를 한 후, 가오 변호사의 아내 겅허에게 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겅허는 “가오즈성은 괜찮아 보였다. 그가 걸어 나갔는데 사지가 부상당한 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머리는 대머리로 밀었고 그렇게 바싹 여윈 것 같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면회 전, 가오의 가족은 가오 변호사에게 감옥과 관련된 어떤 것도 질문해서는 안된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겅허는 “가오의 감옥생활에 대한 어떤 질문도 허용되지 않았다. 마지막에 가오의 남동생이 신문이나 TV를 볼 수 있느냐고 질문했을 때, 간수가 즉시 대화를 중지시키면서 가오가 TV를 볼 권리는 없지만 도서관은 있다고 대답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월 10일 가오 변호사의 형 가오즈이는 동생을 면회하기 위해 신장에 갔으나, 가오 변호사가 3개월 교육이 끝나지 않아 그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얘기만 듣고 돌아왔습니다.  이후 3월 24일 정오에 가오 변호사의 가족들은 그를 만날 수 있었으나, 이후 가오 변호사는 방문권과 통신권을 박탈당했으며 변호사 접근도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그의 가족들은 그를 만날 수 있었으나, 그가 살아있다는 사실만 확인한 셈입니다.


중공 정권에게 박해를 받고 있는 가오 변호사와 다른 활동가들에게 엽서 보내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인권활동가 후쟈는 가오 변호사와 다른 정치범들이 그 엽서를 받을 기회가 없더라도 외부가 그들에게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서 감옥측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정치범들에 대한 난폭한 박해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가오 변호사는 중국의 여러 인권 사건의 변호를 맡아왔습니다. 그는 또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중공의 잔인한 박해에 대해 조사하고 그들을 변호하기도 했습니다. 또 중공 상층부에 파룬궁 박해 종식을 호소하는 공개편지를 쓴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중공에 의해 수 차례의 납치와 고문으로 이어진 잔혹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관련기사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919 中, 기독교 탄압... 가정교회 → 교육기관 확대
디지털뉴스팀
26-10-13
2918 中, ‘계란 안전’ 빨간불... 기준치 69배 합성 항생제 검출..
디지털뉴스팀
26-06-06
2917 中 난징, 위성 중단으로 교통·물류 6시간 올스톱
디지털뉴스팀
25-12-27
2916 홍콩 화재 사망자 150명↑... 진상 규명 요구하는 시민 ....
디지털뉴스팀
25-12-02
2915 '현대화 상징'이라던 中 대교, 개통 10달 만에 붕괴
디지털뉴스팀
25-11-12
2914 베이징, 한밤중 강력 뇌우 속 ‘벼락 733번’ 강타... 천....
디지털뉴스팀
25-09-13
2913 中 ‘국가 인터넷신분증’ 제도 시행... ‘디지털 전체주의....
한상진 기자
25-07-23
2912 中 ‘온라인 신상털기’ 단속 강화... 사회안정 내걸며 민....
디지털뉴스팀
25-06-18
2911 코로나19 후 인파 사라진 中 도시·지방... 머스크 AI 대....
디지털뉴스팀
25-03-06
2910 中네티즌, ‘틱톡·핀둬둬’ 강제 설치에 분통... “살짝 흔....
디지털뉴스팀
25-02-1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8,225,09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