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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스’ 활성화 인명 피해 낼수도... 왜?

디지털뉴스팀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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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세계 각국의 우주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주 쓰레기 추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주발사체 발사시 분리되는 로켓은 대부분 인명 피해를 고려해 해양에 떨어지도록 설계되지만, 전문가들은 ‘뉴스페이스(민간 기업 중심의 우주개발)’ 활성화로 우주 공간에서 발생한 잔해물이 통제 불능 상태로 추락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의 마이클 바이어 교수 연구팀은 임무를 다한 우주로켓이 지구로 재진입할 때마다 10㎡ 면적에 잔해를 떨어뜨린다는 가정을 전제로 앞으로 10년간 우주로켓 잔해물 추락으로 한 명 이상의 사상자를 낼 확률이 10%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천문학’ 7월 11일자(현지시간)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로켓이 추락할 확률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글라데시 다카,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이 속한 남반구가 미국 워싱턴DC, 뉴욕, 중국 베이징 등이 속한 북반구보다 3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 

■ 우주로켓 발사 급증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등 민간 기업 중심의 우주개발 활성화로 전 세계 우주로켓 발사 횟수는 매년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다. 

스페이스X는 지난 7월 23일 올해 들어 32번째 로켓을 쏘아 올려 지난해 기록을 이미 경신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는 올해 52회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도 지난해에만 우주로켓을 55차례 발사하며 100기 이상의 우주선을 우주로 보냈다. 

한국도 올해 6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에 성공하며 로켓 발사 대열에 합류했다.

■ 로켓 추락 방지책

로켓 추락의 위험을 방지하려면 우주 잔해물에 대한 사전 추적·감시가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가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시스템(OWL-Net∙아울넷)으로 인공우주물체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살핀다.

최은정 천문연 우주위험감시센터 우주위험연구실장은 “저궤도에 있는 인공우주물체는 결국 지구로 떨어진다”며 “작은 것들은 지구로 추락하는 과정에서 대기권을 거치며 타버리는데, 크기가 크거나 연료 추진제 탱크처럼 열에 강하게 제작된 장비는 지구에 도달할 때까지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창정5B나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로켓 '팰컨 헤비'처럼 무겁고 크기가 큰 로켓의 잔해는 앞으로도 지구를 위협할 수 있다는 뜻이다. 

대부분 로켓 잔해는 바다에 떨어지지만 창정5B의 경우 2020년 아프리카 서쪽 코트디부아르 마을에 떨어져 건물을 여러 채 파괴해 피해를 준 전례가 있다.

발사시 분리되는 1단 엔진 등의 경우 추락 궤도를 계산해 바닷가나 사람이 없는 지역을 선정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문제는 저궤도에 안착한 로켓 상단 부분이다. 궤도를 돌던 로켓이 떨어질 위치는 상대적으로 예측이 어렵다. 

이에 대해 실시간 관측으로 추락 가능성이 있는 범위를 줄이는 방식의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현재까지는 지구로 떨어진 우주로켓 잔해물이 인명 피해를 입힌 사례는 없지만 앞으로 위험 확률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동아사이언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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